바람과 함께 사라지다
발리 여행-몽키 포레스트
브라보봉봉
2013. 7. 16. 21:40
발리 여행-몽키 포레스트
발리는 원숭이를 좋아하는지..
몽키 포레스트라고 따로 뭔가가 있기도 하고
또 무슨 절벽인가 사원인데..거기도 원숭이가 많고~~
난 원숭이 싫다..동물원에서 갇힌것만 봤지..이렇게 돌아댕기면서 사람보다 더 능청스런
원숭이는 첨이다.
그래도 가볼만하다 해서 하루 택시 빌려서 자유여행 하는 중..
일정으로 몽키 포레스트 들러줌~!
입장비는 2천원...우리 돈으로~!
근데 안끊고 들어가도 모르겠다 싶을 정도로..표 검사 하는 사람 없음~!
입구에 그냥 바나나 파는 행인들만 있을뿐~!
발리 날씨가 너무 습해서..난..비추다..
그냥 원숭이들 돌아댕기고 먹을거보면 사람한테 매달리고..
악~~!!
다들 베컴 머리 원숭이들 ㅎㅎ 많긴 하더라는 ㅋㅋ
카메라 들이대도 전혀 미동없이..찍을테면 찍던가..
먹을거 주면 좋고 ..이런 원숭이들 천지~!
어미 원숭이들도 그리 크지 않은데..새끼 원숭이들 달고 댕기는것들 많음~!
사진으로 보면 수풀이 우거져서 시원한듯 보이지만..
완전 더워서 ..나 이날..
짜증 났다는 ㅋㅋ
이 양반은 뭔지..갑자기 나무사이에 끈 매고는..
줄탄다..
그리고는 가더라는~~~